연악: 나의 운명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연악: 나의 운명에 목숨 건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이 만든 가난한 영화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모두 가난하지 않았다.

주머니는 텅 비었어도 우리는 슬퍼하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

가난해 보여도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이 힘을 모았다.

 

'연악:나의 운명'은 한국의 3대악성 난계 박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박연은 신라의 우륵과 고구려의 왕산악의 뒤를 잇는 한국의 3대 음악가 중 한 명이다.

박연은 조선의 기준음률을 만들고 도량권형을 창제했다.

 

대왕 세종이 절대 원했던 '12율관'과 기준'도량권형'

주인공인 '난계 박연'이 포기하지 않고 성공했듯이

박한열 감독 또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촬영을 마치고 개봉하게 되었다.

'연악: 나의 운명'을 통해서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은

주인공 '박연' & '감독 박한열'의 불굴의 의지를 반추할 수 있다. 

 

 

[연악 나의 운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비디오. 8월 10일 개봉 - YouTube

 

[연악: 나의 운명] 언론배급시사회 기자간담회

지난 8월 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언배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끝나고 포토타임. 우측부터 정욱, 박한열, 송민경, 손건우, 박근수

 

박한열 감독의 열정과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드디어 스크린으로 재탄생한 ‘박연’의 생애!

 

난계 ‘박연’은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함께 조선 고유의 음률을 정립하고 국악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국악 음률의 기준이 되는 12율관과 우리 고유 악보인 정간보를 제작하는 등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가야의 ‘우륵’ 뒤를 이어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영화 <연악: 나의 운명>은 철저한 역사 고증을 기반으로 음악가 ‘박연’의 생애를 담아낸 작품이다. 박한열 감독은 음악가 ‘박연’의 업적을 영화로 구현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역사서와 국악 이론을 공부했으며, 약 3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12율관의 이론과 길이를 복원했다고 밝혔다. <연악: 나의 운명>에서만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역사 고증은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한열 감독은 약 9년 전부터 천재 음악가 ‘박연’의 생애를 다룬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다. 감독은 지금까지 ‘박연’의 이야기를 소재로 창작했던 작품들을 통해 쌓은 연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열정을 집약하여 <연악: 나의 운명>을 탄생시켰다.

 

영화에 앞서 박한열 감독이 연출한 ‘열두 개의 달’은 난계 ‘박연’의 음악적 삶을 다룬 뮤지컬이다. 2018년 제15회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에서 작품 대상을 차지하여 작품의 우수함을 증명했다. 수상 이후에도, ‘박연’의 업적과 생애를 가장 한국적인 관광 상품 공연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박한열 감독의 의지는 점점 뜨거워졌다. 이후 연출한 뮤지컬 ‘THE 39 THIRTY-NINE’은 ‘박연’이 세종대왕에게 올린 상서 39개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박연’의 음악사적 업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악: 나의 운명>은 한정된 무대에서 벗어나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뮤지컬 작품보다 더욱 다채로운 연출과 완성도 있는 스토리로 재탄생한 ‘박연’ 이야기의 최종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사: 주식회사 도화원엔터테인먼트 (문의 02-6949-1239)

 

예매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예매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