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홍, 이취련
○ 시 대 : 조선
○ 출생지 : 충청남도 금산군
○ 출 생 : 1546년(명종 1년)
○ 사 망 : 1585년(선조 18년)
○ 직 업 : 관기, 여류시인
○ 대표작 : 실제, 상월, 체우북영(장림), 경정 등 6편의 詩가 남아있다.
○ 기생호 : 一朶紅
○ 본 명 : 이취련(李翠蓮)
○ 본 관 : 錦山
뮤지컬 '일타홍' 부제: 이취련(李翠蓮)
일타홍의 본명은 금산 이씨(錦山 李氏) '이취련(李翠蓮)'이다.
이취련은 어린 시절 단명을 막고자 어머니의 권유로 고향집을 떠나서 방물장수를 따라 한양으로 올라가 기생수업을 받고 관기가 되었다.
이취련은 뛰어난 미모로 가창과 춤실력이 뛰어났으며 시(詩)를 잘 짓는 명기로서 명신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당시 명신의 보호를 받을 만큼 뛰어난 인물이었다.
세조 초기 단종복위운동으로 금산(현 금산군 군북면)으로 유배 되었던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이자 서장자였던 화의군 이영의 둘째, 셋째 첩부인이 금산의 관기 출신인 錦山 李氏들이다.
둘째 며느리 또한 錦山 李氏 참봉 이득형의 딸이다.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서 심희수를 사랑한, 일타홍-이취련의 인생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금산군 군북 출신인 '박한열' 작가가 연구하고 찾아낸 일타홍의 진실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심희수와 일타홍의 진실한 실제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 공연을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욕망으로 시작된 사랑과 사랑을 위한 뒷바라지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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