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곡골 나의 집 소박한 자연(1) 복곡골 나의 집은 소박한 자연과 함께 하고 있다. 8월의 탄생화 글라디올러스 12월의 꽃사과 11월의 감 친구가 남겨주고 간 회화나무(천심목) 8월 10일 극장개봉을 앞 둔 ‘연악 나의 운명’의 검색 순위를 살피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보면서 쓴웃음 짓다가 답답해진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집 마당을 둘러보았다. 올해 봄 4월에 집 마당 입구에 식재한 글라디올러스 4월이 다 지났는데도 싹이 나오지 않더니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면서 글라디올러스 싹이 움트더니 순식간에 줄기를 뻗고 6월 말이 되자 꽃이 개화했다. 그리고 지금은 아래의 사진처럼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누구를 닮았을 까 그녀만 알 것 같다. ㅎㅎ 기후 이상으로 개화를 일찍 한 거 같다. 꽃은 예쁘나 기후 이상은 참으로 걱정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