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에 역대급 천재들이 온다!

올여름 극장가에 역대급 천재들이 온다.

 

올여름 극장가에 역대급 천재들이 온다!
<연악: 나의 운명> 그리고 <오펜하이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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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화 배경 영화 2편이 극장가에 찾아온다. <오펜하이머>와 조선의 천재 음악가 ‘박연’의 생애와 사랑을 담은 영화 <연악: 나의 운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감독: 박한열 | 출연: 정욱, 송민경, 손건우, 박근수 | 제작: ㈜도화원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네마뉴원 | 개봉: 8월 10일]

 

역사를 바꾼 천재들의 숨겨진 이야기!
<연악: 나의 운명> 그리고 <오펜하이머>

 

8월 극장가에 역사를 바꾼 천재를 소재로 한 실화 배경 영화들이 개봉한다.

먼저, 8월 10일(목) 개봉하는 <연악: 나의 운명>은 세종대왕의 어명을 받고 조선의 조화로운 기준 음률을 다시 세우기 위해 운명을 걸었던 천재 음악가 ‘박연’의 위대한 역사를 담은 영화.

<연악: 나의 운명>은 조선의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함께 조화로운 기준 음률을 만들어 나라의 기틀을 다진 천재 음악가 ‘박연’의 생애와 사랑을 담은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반대 세력의 압박에도 자신의 운명을 걸고 조선의 소리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천재 ‘박연’의 숨겨진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1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연악: 나의 운명>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한열 감독은 “영화를 연출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난계 ‘박연’의 생애를 비롯한 국악사 등을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연악: 나의 운명>은 완성도 높은 역사 고증을 통해 천재 ‘박연’의 운명적 삶을 생생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으로,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오펜하이머>는 <인셉션><인터스텔라><덩케르크><테넷>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대작을 연출한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한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핵무기 개발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천재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역설적인 인생을 담은 스토리를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의 천재 음악가 ‘박연’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악: 나의 운명>은

8월 1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